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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오스 마필 입고

작성자 발리오스 | 작성일 March 22, 2016 | 조회수 1720 | 첨부파일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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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색 케이지와 9마리의 새식구들.

 

2015년 11월 10일  인천공항

 

하늘처럼 이쁜 파란 케이지가 보입니다. 발리오스의 새 식구들이 먼 비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안착했습니다. 말들은 

별도의 케이지에 실려 사람과는 다른 비행기를 타고 옵니다. 동물이기에 검역 절차도 사람보다 까다로운데요. 9마리의 

발리오스 새식구들이 어떤과정을 거쳐 들어오는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빼꼼"
장시간 비행이 답답했는지 신선한 바깥공기를 쐬는 말들입니다. 낯선공기와 낯선 사람들이지만 말들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연신 케이지 밖으로 머리를 내밉니다. 어서 빨리 새로운 보금자리로 안내하라는 뜻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 녀석은 긴 여행에도 지친기색 없이 엄청나게 귀여운 외모를 보여줍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작은 체구이지만 
존재감 하나는 확실합니다. 네, 맞습니다. 새식구들 중 포니도 함께였습니다.



"어서 빨리 발리오스로 데려가히힝"
순백색의 백마도 있었는데요, 하얀 외모때문에 검정색 눈동자가 더욱 초롱초롱 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편안한 마방으로 데려가면 좋겠지만, 까다로운 검역 절차가 남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대기하던 말들을 트럭으로 옮깁니다. 약 10일간의 검역을 위해 검역소로 옮겨지는 건데요,
힘들겠지만 안전을위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하겠죠.



발리오스에 내디는 첫발, 

긴 검역 절차를 마치고 발리오스 말차에 실려 발리오스에 처음 발을 내딛습니다. 이제 함께지낼 식구들을 보니 반가움과

낯설음이 교차합니다. 


 


낯설음이 더 큰 녀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낯설음은 금방 없어지겠죠?

 

 


아까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던 포니도 하차합니다. 이녀석은 시종일관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어서와~ 발리오스는 처음이지?"

해외 유수의 승마장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시설을 자랑합니다. 마분자동흡입시스템을 비롯해 자동급수장치까지.

직접 수입해온 사료만 먹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여행한 말들을 위해 워밍업을 시켜줍니다.

 달리는 욕구를 마음껏 풀어봅니다.

 

 

발리오스는 스마트-시스템이 설치되어있는 마방에서 마필들을 관리합니다.

앞으로 새식구들이 행복하게 지내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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